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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과 성역할 이동옥

물팡공주 2024. 4. 15. 16:40

사랑의 선물과 성역할 이동옥

1탄에 이어서 2탄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투어 없이 개인 투어로 즐기는 바티칸 시국 여행 그 두 차례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 관람 후 출구로 나와서 바티칸 시국 입구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서 연결되는 길이 있을 법도 하지만 일반인이 통행할 수 없어 보였습니다. 구글 지도에는 길이 있어 보였거든요 그래서 출구로 나와서 바티칸 시국 입구로 가야 합니다. 바티칸 시국으로 국경?을 넘자마자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인파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입구에서부터 200m는 넘어 보이는 줄을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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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베트남 가정식의 벱꿰Bep qu

한시장에서 1차 쇼핑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근처에 베트남 가정식으로 저명한 곳이 있습니다. 벱꿰라는 곳인데 직원들이 한국말이 능통해요단아 인터넷 카페 등 많이 알려진 맛집이라 그런지한국인 단체손님이나 커플들도 많이 찾아옵니다제휴 할인도 많으니 챙기시면 좋아요 콤보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어요거의 모든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요리를 하는 생각 상쾌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고파인애플 주스도 기억에 남습니다.

꼭 주문하셔요모닝글로리와 짜조도 맛있어서 다.

한시장에서 쇼핑을 해요

다낭에서 좋았던 순위를 꼽으라면 꼭 들어갈 순간바로 한시장에서 쇼핑하기인데요통로에 따라 젓갈이나 두리안 향을 맡을 수 있지만정말 많은 먹거리와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카페 등을 사용해서 시세표를 참고하면 좋구요옷이나 기념품들을 많이 구매해서 갑니다. 좁은 골목에 따닥따닥 붙어있는 매장들이라조금 힘들고 더운 공간이기도 했지만흥정하고 싼 가격에 잔뜩 사는 재미가 쏠쏠했어요다음에 다낭을 가더라도 꼭 들려보려고 합니다.

 



다낭 핫플레이스 콩카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가 생각나 카페로 이동해요여기가 다낭 느낌의 인테리어를 한 한국카페인가 싶던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콩카페입니다직원들이 베트남 군인 복장을 하고 있구요시설들이나 인테리어도 군대의 느낌이 들어요 한국인은 거의 모든 한 번 이상 들르는 곳이라 그런지한국말이 능통한 직원들이 정말 친절한 곳코코넛 커피는 고래에게는 맞지 않았지만.거의 모든 맛있었다는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하는 꿈, 아침꿈에 팔에 붕대 한꿈

부하나 협력자, 정치 세력, 병력, 권력 등 쇠퇴하거나 많은 손실이 옵니다. 하는 꿈, 아침꿈에 아는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거나 무덤, 비석을 보고 대성통곡 한꿈 어떤 연관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거나 무덤, 비석을 보고 대성통곡하는 꿈을 꾸면 너무 크게 기뻐할 일이 생긴다. 자신의 작품이 큰상 받게 되거나 지위가 높아지는 등의 큰 경사가 있을 것입니다. 하는 꿈, 아침꿈에 교회나 성당에서 간절히 기도 한꿈 개념 해석은, 나와 집안 둘러싼 문제가 해결되고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손하 금은방 환전

한시장을 가려면 베트남 동이 두둑하게 있어야 해요아직 다낭에서는 카드 사용이 원활하지 않거든요 트레블카드 등의 체크카드로 ATM에서 인출도 되지만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환전소를 사용하는 거죠100달러를 많이 환전하는 편이구 5만 원권도 가능 한시장 근처에 많은 금은방들에서 바꿀 수 있구요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비슷비슷해요한시장 바로 건너편 모퉁이에 있는 금은방인손하 금은방에서 환전을 했습니다서로 크로스 체크한 후에 동 지갑에 넣었어요단위가 크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참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매주 수요일마다. 미사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종교가 없습니다.. 보니, 이런 정보는 현지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신랑과 함께 쿠폴라에 올라가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했는데, 어쩐 일인지 바티칸 입구에서부터 긴 줄이 늘어진 것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바로 미사가 있는 날이라 입구에서 짐 검사 및 몸수색 검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텀블러, 유리병 등 소지할 수 없는 물건들은 입구에서 뺏깁니다.

작은 페트병의 물 정도는 괜찮지만, 그 외는 거의 다.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스스로가 저처럼 임산부라면 보안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몸수색 검사는 제외하고 내부로 입장시켜 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뱃속에 있는 우리 아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받은 귀한 아가라는 기쁨과 선물을 받고 가게 되어 감사했습니다.